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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만물상회 ] 불량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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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최정이
  • 조회수 : 40회
  • 작성일 : 15-07-04 17: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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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화곡동 까치산역 시장 까치민물상회에서 비키니 옷장을 구입했습니다.
조립식행거나 수납함을 여러개 구입해 봤기에 별 어려움 없겠다 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여자인제가 조립하기엔 어려운 설명그림으로 헤매다 결국 다시 상회를 찾아갔습니다. 여자 주인아주머니는 본인은 5분만에 할수있는걸 못하냐며 귀찮은 내색을하며 핀잔을 하시며 한시간 반을 기다려야 조립할수있는 아져씨가 오신다고 집에갔다가 다시 오라는 거였습니다. 조립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설명을 해주면 제가 하겠다고 알려달랬더니..
아져씨 오면 알려주시겠답니다.
그때마침 손님도 없었고 5분이면 하실수있다길래 설명을 원했습니다. 얼굴을 붉히시며 전화를 하시니 아져씨는 2분만에 오시더라구요.
아져씨도 처음조립하신다며 매장뒤 마당으로 가서 조립을 해주시겠답니다.
따라갔는데 시장 상인들 화장실 앞.
어쨌든 10분넘게 이리저리 해보시며 설명을 해주셨고 집에와서 조립후 부직포 옷장을 씌웠는데.. 세상에 약해보이는건 그렇다치고..
조립된 철제들이 이동만 시키려들면 부숴지고 한순간에 분해가 되는건 기본이고..
부직포를 씌우니 .. 균형이 맞질않아 세우면 기우뚱거려서 이건 도대체 블라우스 하나라도 걸수가 있겠나 싶었습니다.
다시 찾아가서 보여줬더니 어디가 삐뚫어졌냐며.. 오히려 저에게 이딴걸 팔고 이런 소리를 다 듣는다며 .. 떨어진 막대 철제를 들고 삿대질하며 어린아가씨가 말대꾸를 한다며..
버릇없는 사람으로 몰아치며 ..
시장 길거리가 울퉁불퉁 해서 기우뚱거리는거라고 우기길래  앞집옷가게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가져가서 평편한곳에 세워 보았습니다.
당연히 기우뚱 한눈에 봐도 철제 조립기구는 삐뚤했습니다 . 여전히 제가 조립을 잘못한거라며.. 이리저리 철재조립을 끌고 다니며 ..
제가다 망가뜨렸다며..
또 오히려 영업방해로 신고한다는 협박과 부서진옷걸이를 들고 삿대질을하며 막말을 하면서 환불은 본인 목숨을 끊고하라면서 막무가내로 소리소리를..
아니,조립상품을 조립해보기도 전에 불량인걸 알수 있나요.?? 조립을 해봐야 알죠.
물건을 다 망쳐놨다면서 시장통 모든사람들에게 소리소리 .. 경찰에게 도움을 청해도 해결해줄수있는 부분이 없다하고 ..
마트보다 재래시장을 더 이용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벌어지면 ..
배째라는 식의 태도앞에 감정손해 금액손해 더나아가서는 동네사람들에게 제 이미지 손상까지.. 이렇게 당하고 돌아설수밖에 없다면 ..
재래시장 이용고객들은 줄어들수밖에 없지요.
도와주세요 .
저는 꼭 환불과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아래사진은 길거리에 이리저리 굴리며 세워두며 망가진 옷걸이와 조립후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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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님의 댓글

담 당 자 작성일

해당상회에서 구입하신 비키니옷장의 물품의 하자로 인한 업주의 횡포에 무척 당혹스러우셨겠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여 수리, 교환, 환급 등의 순서로 보상 가능하다 정하고있습니다.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중재 요청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비자고발센터뿐 아니라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기관에 법적강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업체 측이 중재를 거부할 경우 사실상 달리 처리할 방법이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건강한 주말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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