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용인재개발전문 ] 수강료 환불거부(갑의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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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지애
- 조회수 : 83회
- 작성일 : 15-03-23 1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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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학원이라는 곳인데 그전에 봤을때는 다른학생들 수업진행중이라 뭔가 미용학원 인듯 보였으나
정말 아무것도 완전 아무것도 갖춰둔 시설이 없었습니다.
(샴푸대,미용의자,제품이나 도구를 놓고 움직이는 선반,펌염색수업이 있다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재료들등)
4개월 속성반이라고 바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비싼 수강료를 지불하고 갔는데
실상은 본원에 관련된 미용실에 취업을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심각한 갑질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이 돈을 지불하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학원 눈치를 봐야했고 강의실엔 작은 개수대조차 없어서
한겨울에 추운 화장실에서 얼음장같은 물로 가발을 세척해야 했습니다.
개강 당일부터 일주일동안 화장실에 온수 좀 나오게 해달라고 계속 얘기해봤으나 시정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꿈을 가지고 큰 돈을 지불하고 이학원에 모였기때문에 이미 수강료를 완납한 상태여서
불편하고 부당한건 감수하고 열심히만 배우자는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미용학원인지 알 수 조차 없는 텅빈 강의실에 학새들이 자비로 모든 준비물을 갖춰와서
커트연습을 하는 순간 그곳은 미용학원같이 보여집니다.
수업은 주5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반까지 였고 주3일은 커트수업,
목요일은 드라이와업스타일,금요일은 펌염색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커트는 베이직 수업이었으나.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나
업스타일과 펌염색 수업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앞서 말했듯이 그곳은 아무것도 없는
빈강의실에 책상과 사물함만 있는 곳입니다.
펌염색 수업이라는것은 무조건 실무와 직결이 되는 과정입니다.
저희는 앉아서 물감으로 초등학교때 배운 난색과 한색을 배우며 스케치북에 하루종일 색칠 공부를 했습니다
모두가 도대체 이걸 왜 해야하냐며 한탄했지만. 학원에 항의할 용기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학원에서 두달간 이론과 교육을 마치면 바로 실습매장으로 나가는 시스템입니다.
학원을 다니는 두달내내 과연 여기를 다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됬습니다.
주1회 봉사활동을 강요했으며(물론 수업은 빠지게 됩니다) 학생들의 의사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상하조직관계처럼 저희를 부하직원 혹은 아랫사람 대하듯 명령과 통보를 일삼으며
수업시간엔 와서 사진을 찍어가고 했습니다.
결국 펌염색수업이 너무 형편없어서 저희는 하루만이라도 매장에 가서 참관수업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 매장은 손님들이 저희가 실습생인것을 알아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라고 속이고 위메프나 티몬같은 소셜에 쿠폰을 팔아서 장사하는 영업장이었습니다.
제가 봤을때 이건 엄연히 사기행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한테 수강료를 받고 약11시간정도 근무를 시킵니다. 여러분을 위한거라면서..
염색할때 쓰는 장갑,손님머리에 발라줘야하는 스프레이 에센스 혹은 여러제품 등
학생들 자비로 사와야 했습니다.
평일 주1회 휴무가 있었으며 그곳은 실습생 노동력을 착취해서 돈을 버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실습을 나가지 못하겠다고 나머지 두달분에 대한 환불을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두달동안 참고 참았던 모든 부당한 대우와 처사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처음9명으로 시작해서 한명은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느껴 그만두고 한명은 일주일만에 엄청나게 싸우고
환불을 받아갔다고 합니다.
7명중에 두명은 교육비 두달치 즉 330만원의 반 165만원을 지불했고
다섯명중의 한명도 실습비는 지불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처음 입학원서에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적혀있는 종이에 싸인을 했습니다만..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제불찰도 있겠지만. 이런 곳인지 겪어보지 않고 알수는 없는것 아닌가요,
환불해달라고 얘기하니 환불서약서라는 종이를 주더군요,
거기에는 환불 후 이러한 사실을 외부발설하지 않겠다는 말이 명시되어있었습니다.
저는 환불이 완료되면 이서류를 작성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맨 처음 상담을 받을때 혹시 분납이 가능한지 여쭤봤었으나. 절대 불가하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9명중 분납한 사람이 4명이고 한명은 전액환불받아서 나갔습니다.
환불을 못해주겠다는 명목은 입학원서에 싸인했기때문이래요.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결국 실습은 처음 교육비만 낸 두명을 제외하고 5명중 3명이 가고
저와 한친구는 울고불고 사정을 해봐도 환불이 거부당하고
할 수 없이 실습을 가야하는 방법 밖에는없었습니다.
근데 저는 억지로 가는것도 싫은데 여기의 횡포에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습을 주5일만 나가겠다고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그럴거면 오지말라고 화를 내더군요,
돈도 안주고 실습도 오지말라하고.
결국 실습나간 3명도 횡포를 이기지 못해 일주일만에 전부 그만뒀습니다.
학원은 결국 수강료와 학생들 인건비와 손님한테 판 쿠폰값을 챙기고
제 전화는 받지도 않습니다.
엄연히 영업장에서 실습생에게 디자이너 타이틀을 주고 장사하는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자기돈 내고 배우러 온 사람들에게 밥한끼 안주면서 11시간씩 부려먹고 그게 일이 아니라 배움이라고
세뇌를 시키며 ,직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손님에게 실수 한 부분의 책임도 모두 실습생들에게 물렸습니다.
자기 실수도 아닌걸로 손님에게 세탁비5만원을 지불한 학생도 있구요, 기장추가 설명안했다고 손님한테 못받은 금액만큼 매장에 채워놔야 한 학생도 있고 심지어는 손님한테 받은 팁도 매장측 수익이었습니다.
저희는 이학원의 속성반의 6기생입니다.
그전에도 매 기수마다 이런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감히 무서워서 어느한명 말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다니다가 결국은 그만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 서너명 정도만 그 학원에 취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메프에 댓글이 올라오더군요,맘같아서는 거기에 여기는 디자이너가 아닌 실습생으로 영업하는 곳입니다
라고 남기고 싶으나 저또한 그들의 횡포가 두려워서 소비자고발에 남깁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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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센터님의 댓글
소비자고발센터 작성일해당학원등록후 마음고생이 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업자와 구두상 협의가 되지않을경우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환불의사를 통보하시기 바라며 잔여 기간에 대해 수강료 환급요구 가능합니다.(일할계산하여 사유발생일로부터 5일 이내에 환급)제보자님께서는 구두나 전화로 환불을 요청하지마시고 내용증명을 보내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업자가 운영하는 업체의 경우 중재 요청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비자고발센터뿐 아니라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기관에 법적강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업체 측이 중재를 거부할 경우 사실상 달리 처리할 방법이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무료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132)를 통해 법적 자문 구하실 수있습니다.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