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퐁 양복 ] 듀퐁 양복을 구입하고 3번 정도 입은 후 옷에 보풀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오승일
- 조회수 : 77회
- 작성일 : 15-02-14 01:04:54
본문
2014년 11월경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에서 듀퐁 양복을 구매 하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명품 양복입니다.
12월에 있을 결혼식에 예복으로 입기위해 아내가 비싼돈을 주고 사준 것입니다.
아내도 저도 넉넉한 살림살이는 아니지만 아내가 혼수 구매를 하고 원룸에 살던 살림살이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살림을 시작하는 거라 미안하다며 다른 혼수 대신 사준 것입니다.
제 기억에는 결혼식 당일에 한번, 신혼여행 다녀온 후 인사 드리러 갈 때 한번, 1월에 아는 지인 상가집에 갈 때 한번, 이렇게 총 3번 입은 걸로 기억 합니다.
일의 특성상 양복을 입고 다니며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맞을 겁니다.
1월에 상가집에 다녀 온 후 아내가 양복의 상의 허리춤에 보풀이 있다고 이야기 하길래 보니 정말 양쪽에 다 보풀이 있는 겁니다.
듀퐁 매장에 가서 이야기를 해보니 아마 안전벨트 자국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양복 가격이 비싸고 좋은 원단이라 작은 마찰에도 원단에 보풀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는 이렇게 비싼 양복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운전 할 때 양복을 벗고 운전을 한다고 하더군요.
무슨 말 장난도 아니고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거기서 양복의 보풀을 제거해 주는 걸로 마무리 하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중에 10~20만원짜리 균일가 양복도 제품이 이렇게 엉망이지는 않습니다.
원단이 좋으면 보풀이 일어난다는 비 상식적인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롯데 아울렛 직원도 변상은 되지 않고 보풀제거를 무상으로 해 주는 선에서 마무리 하자고 이야기 하더군요.
3번밖에 입지 않은 160만원대의 양복은 보풀을 제거 한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돌아 올지 안 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기가 막혔습니다.
도저히 이해 되지 않는 상황에 기가 막힐 뿐입니다.
첨부파일
- 이전글이중 출금 및 반환처리안됨 15.02.14
- 다음글[파일로 첨부함] 부산 사직동 컴퓨터 AS 업체… 너무한거 아닌가요? 15.02.14
댓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