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 파크 ] 휘닉스 스키장 리프트 정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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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진형
- 조회수 : 46회
- 작성일 : 15-02-03 14: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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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이 더 가관입니다. 하차위치에 있던 직원은 사과나 걱정은 커녕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고 그런 행동에 화가나 관리자를 불러달라고 말하자 저는 알바생이라 모른다는 말만을 되풀이 했습니다. 풀린 다리로 겨우 슬로프를 내려가 관리자를 불렀으나 그 관리자는 "왜요?" 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리프트가 멈췄던 것을 모르냐는 저의 말에 '아는데 왜요?'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을 계속 했는데 그쪽으로 방송이 들리지 않았나 보라며 이 사고에 대해 너무나 태연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직급이 더 높은 책임자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임자는 직원에게서 무슨 상황인지 듣고 저에게 전화를 걸어놓고도 무슨일이냐고 저에게 되물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어디 다친 곳은 없느냐?', '죄송하다' 라는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느 누구 하나 화를 내기 전에는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휘닉스 파크는 스키장 시설 안전 관리가 미흡할 뿐더러, 리프트 사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등 안전불감증을 가지고 있는 관리자와 책임자가 리프트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방송을 했다고 했지만 그 말이 사실이라면 방송 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입니다. 스키장은 정기적으로 안전 사고 대비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가 발생한 10분 동안 홀로 매달려 있는 저에게 그 어떤 조치도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리프트 사고에 대해 진정한 걱정과 사과를 바랬지만 그들의 태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리프트 하루 이용권을 끊어주겠다고 하였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거절하자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끝내려고 했으나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듯 한 그들의 태도에 화가나 환불이라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3일동안 환불에 관한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다가 스키장 버스 이용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환불해 준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버스는 휘닉스파크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계약을 통해 운영되는 것으로 휘닉스 파크의 버스가 아니라 환불을 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도 휘닉스파크의 책임은 없다면서 말입니다. 휘닉스 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고 공짜로 탄 것도 아니라 8천원의 이용료를 내고 타는 것은 물론 버스도 휘닉스 파크 이름으로 돌아다니는데 휘닉스 파크꺼가 아니라 환불을 해 줄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계약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면 소비자가 내는 팔천원 중 휘닉스 파크가 버스회사랑 수익을 나눠 갖을 텐데도 말입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원했던 것인데 미안함이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그들의 태도와 환불 조치는 물론, 되려 이런 사고가 무척 잦은데 교통비는 환불해준적이 없다며 오히려 당당해 하는 휘닉스 파크를 그냥 넘어 갈 수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며 직원들을 교육시키겠다고 했지만 그 책임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다른 두 명의 직원과 연락을 하였지만 그 두 직원 모두 리프트 사고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환불은 둘째치고 이런 아찔한 리프트 사고를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휘닉스 파크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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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 스키장에서의 리프트 정지 사고로 정말 놀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위락시설에는 모두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가입이 되어 있다면 상해를 입을셨을 경우 보험처리를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업체의 서비스 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등에대한 처리 의무가 해당업체에 있다고 돼 있습니다. 사실상 기업이나 직원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업체의 경우 피해 내용등을 통보하여 시정및 직원관리에 힘쓸것을 권고 할 수 있으나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분쟁을 야기할뿐 권고에 어려움 있습니다. 올려주신 제보내용과 같은 피해가 추후 반복되지 않도록 기사보도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