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에서 받지도않은 물건 멋대로 배송완료처리해놓고 오히려 땍땍거리네요..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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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에서 받지도않은 물건 멋대로 배송완료처리해놓고 오히려 땍땍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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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미엽
  • 조회수 : 58회
  • 작성일 : 15-01-14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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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에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주문하고 직장으로 배송요청하였습니다.
배송출고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어제인 13일에 배송조회를 해보니 곧 제품을 수령할 수 있겠더라구요. 퇴근까지 기다렸지만 제품은 도착을 하지않아 다음날 오겠지싶어 집으로 왔는데요.
저녁9시가 다 되어가는데 배송완료라는 메세지가 뜨더라구요. 사실 대한통운이 가끔 속을 썩여 스마트폰에 이 업체 어플을 설치했더랬습니다. 직장주변은 7시가 넘으면 거의 문을 닫아서 대신 받아줄곳도 없는데 어떻게 배송완료가 되었는지 궁금해서 담당기사와 전화연결하는 버튼이 있길래 눌러서 통화를 했습니다.

담당자는 길oo씨라는 여자분이더군요.
물건은 받은일이 없는데 왜 배송완료처리가 됐는지 궁금해서 걸었다고했더니 짜증내는 목소리로 주소를 대라는겁니다. 그래서 주소를 불러줬어요. 그랬더니 인터넷에 들어가서 거기 나와있는 담당기사하고 통화를 하라는거예요. 배송조회해서 이번호가 뜨길래 전화해서 연결된거아니냐고했더니 자기혼자 뭐라고 궁시렁거리면서 옆에있는 누구한테 뭐라고 소리칩니다. 그리곤 또 운송장번호를 불러달라는겁니다. 당시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어플로 조회하고 통화한지라 갑자기 운송장번호를 알기가 난처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인터넷을 보고있지않다라고 했더니 운송장번호를 알아야 조회를 할거아니냐며 막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마침 스마트폰의 뒤로가기를 눌렀더니 운송장번호가 보여서 메모지에 적은뒤 번호를 불러줬어요. 그랬더니 4자리씩 끊어서 불러달라면서 또 짜증을 내더라구요. 번호를 다 불러줬더니 대뜸 그쪽 담당이 사고가 나서 물건이 찌그러져 해당업체에 다시 보냈으니 다음날 업체에 전화해보라고하더니 그냥 뚝!!

전화를 끊고나서 뭐 이런사람이 다 있냐 하도 어이가없어 멍하니있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여자가 멋대로 배송완료처리만하지 않았어도 내가 이런 통화를 하면서 기분나쁠일이 없었을텐데라고 생각하니 막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택배사의 어플에 배송완료라고 뜬 메세지밑에 택배기사평가하기를 본것같아 도대체 어케 평가하는건지 궁금해서 들어가봤더니 어느새 배송완료메세지는 어디로가고 상품이 업체로 다시 가고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아닌밤중에 홍두깨라고 정말 어이없고 뭔가 뒤통수를 심하게 한대 얻어맞은 이 기분은 뭘까요...?

사실 집으로 오는 CJ대한통운기사도 만만치않습니다.
저녁 8시~9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있지않습니까?
전화한통 메세지한통없이 지멋대로 경비실에 물건던져놓고 배송완료 통보문자하나 띡 날리고...
그길로 바로 쫓아가 경비실에 가서 여기 택배기사 언제왔냐고했더니 물건놓고간지 얼마안됐다고하더군요. 
경비아저씨한테 사람이 집에 있는데도 지멋대로 던져놓고 간다면서 대한통운물건 절대 받아주지말라고 부탁도 드리고 대한통운 콜센터에 불만접수도 해봤지만, 아주 반짝 몇번 제대로 미리 문자날려주고 갖다주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도루묵이길 몇번을 반복하더라구요.
한동안은 온라인에 물건시킬때 택배사가 어딘지부터 확인하고 대한통운이다싶으면 재수없어서 다른 택배사로 배송하는데다 주문하고그랬었습니다.
한두달전에 경비아저씨께 신신당부 드렸더니 요며칠은 성실하게 잘 갖고 오는데 또 며칠이나 갈지...

한진택배나 현대택배 기사분들은 미리 문자나 통화하시고 약속한 시간안에 배송해주십니다. 그런데 CJ택배하면 아주 이가 갈리고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맘같아선 통신사에 그 길OO 여자기사의 육성이 담긴 통화내용 녹취를 따서 아고라니 SNS여기저기에 CJ택배기사들이 이렇게 불친절하다라고 만천하에 알리고싶지만 참았습니다.
오늘 대한통운 콜센터에 불만사항 접수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통화는 커녕 들고있는 전화기가 버거워 걍 끊고 말았습니다.

저도 온라인몰업체에 종사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업체는 물론 다른 제품이나 업체의 상품평을 꼼꼼히 모니터링할때가 많습니다. 대개는 상품평의 점수를 별5개로 표시하기도 하지요? 별의 갯수가 왜 낮은가를 들어가서 보면 배송택배사의 횡포에 화가난 구매자가 배송은 물론이고 상품평가의 점수까지 저평가를 해버립니다. 그럼 그 안좋은 상품평점의 점수는 고스란히 판매자가 감당해야합니다.
좋은물건 정성스레 포장해서 기껏 택배사에 넘겨주면 택배사선정을 잘 못한 이유하나로, 불량한 택배기사의 불손한 태도하나로 인해 판매자가 욕을 먹습니다.
그렇다고 택배기사가 무료로 배송해주는 봉사를 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구매자는 무료배송이라는 문구에 홀려 주문을하지만 이미 제품가격에 배송료가 포함되어있는거잖아요?
당당히 내야할 금액을 지불하고 배송을 맡긴건데 마치 무슨 봉사라도 해주는거마냥 뭐가 그리들 당당하십니까? 단순히 택배기사 개인의 불손한 태도와 감정표출이 여기저기 얽히고 섥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택배하시는분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에 웬만한 불친절! 걍 넘기기도 하고 마음을 비우기도 합니다.
어제 통화했던 CJ대한통운의 길OO기사님!
"그 지역 배송담당에 사고가 생겨 저한테 할당이 넘어왔는데 실수로 배송완료처리가 되었네요. 제품이 손상되어 업체에 다시 보내졌으니 다음날 업체로 확인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라고만 얘기해줬어도 제가 이렇게 흥분을 해서 여기까지 글을 올리진 않았을겁니다.

이꼴저꼴 보기싫으면 온라인구매를 끊는게 상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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