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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디지털 ] 온라인 TV구매...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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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광희
  • 조회수 : 23회
  • 작성일 : 14-12-25 0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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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TV를 구매했습니다.
너무 답답하여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제 글을 보시고 또 다른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
새삼 이렇게 나약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부분이 너무 화가나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11월 21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규브티지털이라는 판매자에게 LG 55인치 TV를(335만원) 구매하였습니다.

한달이 지난 현재, TV배송은 커녕 어렵게 어렵게 전화통화가 되었는데.. 정말 황당한 소리를 합니다.
(정말 전화 통화하기 왜이렇게 힘든건지.. 하루 종일 연락을 해도 통화가 안되는 날이 많습니다.)

LG전자에서 제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배송이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판매자 측에서는 계속 주문을 넣었는데,,
LG전자 측에서 계속 제품이 못나가게 캔슬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지난 한달동안의 과정은 이렇습니다.
11월 21일 주문을 하니, 판매자가 현재 김장철이라 김치냉장고로 인해 배송지연이 있으니
참고하라고 안심을 시키더군요..

12월초에 배송기사라는 사람한테 연락이 왔는데 12월 5일(금)에 배송해주겠다고 합니다.
물론 배송은 오지 않았고, 몇번을 온다고 하고 연락두절이고 반복이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제품을 취소하겠다고 하니 한번만 더 밑어보라고 꼭 온다라고 또 거짓말을 합니다.

또 믿었던 제가 바보겠지요... 그러고는 판매자며, 배송기사면 또 연락두절입니다.

12월 12일(금) 제가 구매했던 온라인사이트(11번가)로 연락하여 제품을 환불하겠다고 연락하였습니다.
그런데 11번가측에서는 구매확정이 된 상품이라 판매자와 연락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물건을 받은적도 없고 구매확정을 한적도 없는데 구매확정이라뇨?)

그리고는 자기들은 연락을 해보겠으니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먼저 전화가 왔을까요?

11번가든, 판매자든, 배송기사든,, 왜 그렇게 통화하기가 힘듭니까?
하루종일 전화기만 붙잡고 있습니다.

12월 22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11번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판매자와 통화를 했는데 12월 24일 무조건 배송해준답니다. 만약 배송이 안되면
11번가에서 책임지고 직권취소를 해주겠다고 하는군요..
(12월 23일이 카드결제금액이 나가는 날이라 11번가 상담원에게 재차 확답을 요청했습니다.)

12월 24일 오늘.. 역시나 배송은 오지 않았고, 어렵게 통화가 된 판매자는
제가 LG전자 블랙리스트라 배송을 못받는다는 답변을 하고는
미안하다는 사과도 한마디 안합니다...그리고는 환불해주겠다는 말도 안합니다.

제가 그럼 어떻게 할까요 하니.. 그제서야 환불하시라고 퉁명스럽게 답합니다.
벌써 어제 12월 23일 카드결제금액은 판매자한테 지급되었는데 말이죠..

어이가 없는 부분은 제가 구매한 당시에는 335만원이던 제품이 지금은 370만원입니다.
가격차이때문에 고의로 제품이 안나가고 있었던 거겠죠.. 블랙리스트라니..

너무 화가 나네요..

11번가에 또 어렵게 통화가 되어 직권취소 해달라고 요청하니,
또 판매자와 연락하고 확인후에 진행해주겠다고 합니다.
(12월 22일 그렇게 당당하게 제품 안오면 직권취소해주겠다더니,, 또 기다리랍니다.)

언제까지요?

12월 23일 카드금액 나갔고, 25일 휴일입니다.
또 이런식으로 기다리고하면 26일만 무사히 넘기면 또 휴일입니다.
연말입니다. 1월 1일 안되면 또 휴일입니다.
그럼 직권취소한다 한들.. 또 카드사 환불기간 기다려야합니다.
그럼 1월 23일 제가 결제된 카드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계속 미루다 구매확정되었고, 카드 결제일 지났고,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릴까요?

한달동안 저를 무던히도 괴롭히던,, 그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선량한 소비자를 희롱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소비자 고발센터에 요청드립니다.

판매자가 왜 오지도 않는 제품이 온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제와서 LG측에서 제품을 캔슬한다고 얘기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LG측에서 정말로 그렇게 했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기필코 LG전자에 블랙리스트에 오를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배송기사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오지도 않는 제품을 몇번을 계속 온다는 거짓말만하고
오지않고, 전화도 안받는지 알고싶습니다.
(배송기사 010-2297-7980)

11번가에 말하고 싶습니다.
판매자보다는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해주십시오.
배송도 되지않은 제품이 왜? 구매확정이고..
왜 내돈으로 구매했고, 내가 제품을 받지도 못했는데 환불해주지도 않고
판매자한테 내가 동의를 얻어야만 환불이 가능한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소비자 입장을 반영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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