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투어 ] 호텔안에서 물건이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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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명우
- 조회수 : 26회
- 작성일 : 14-12-23 1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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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에 있는 PARK HOTEL에서 2박 일정으로, 3년 전 묶었던 호텔이라 반갑고 친근했습니다.
1박을 하고 다음날 복도에서 다른 룸을 정리하고 있는 메이드를 마주쳐서,
(1박을 또 할 거고 지저분하지도 않아서) 샴푸, 린스, 수건 등을 받고 1116호는 청소 안 해도 된다고 얘기하니 알겠다 하더군요.
그날은 일찍부터 햇살도 비추고 날이 좋았습니다.
남편은 선글라스를 쓰고 안경과 선글라스케이스를 정리해 놓고
10:00쯤 책자와 가방 등을 챙겨 나왔습니다.
늦은 저녁쯤 안경을 놓고 나온 걸 깨달았고 밤 11:00 너머 호텔에 돌아오자마자 안경부터 찾았으나 보이지 않더군요.
프론트에 전화를 해서 안경이 안 보인다 하니 잘 못 알아듣고 유리잔 2개를 갖다 줘서 다음날 한국말을 하는 사람과 얘기해야겠다 싶어 늦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짐을 챙겨 나오면서 한국말을 하는 사람에게 혹시 어제 메이드에게 우리 방에서 안경을 보지 못 했냐 알아봐 달아 했더니,
봤답니다. 것도 책상 위에서
우리는 어디에 놨다고 말도 안했는데 다른 곳도 아니고 책상 위에서 봤다면 호텔에 놓고 나온 게 분명한데.
호텔 측은 자기네는 모르겠다하고 우리는 계속 호텔에서 시간만 낭비하고 있을 순 없기에 우리는 갈 테니 계속 알아봐 달라 얘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늦은 밤 공항에 도착해서도 안경이 없어 운전도 제가 해야 했습니다.
15일 월요일 내일투어 담당자에게 이러저러 했다. 우린 호텔 측에 최소한의 보상이라도 해주길 원한다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호텔 측도 내일투어 측도 우리한테는 안타깝지만 해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답변밖에 없답니다.
우린 분명 PARK HOTEL 내에서 안경과 선글라스 케이스가 없어졌고 그래서 그 호텔을 연결해 준 내일투어와 PARK HOTEL의 책임 있고 성의 있는 A/S를 요구합니다.
P,S, 호텔은 어찌나 방음이 안 되던지 (그 늦은 시간까지 웃고 떠드는 사람들이 잘못이지만) 몹시 시끄러웠고 더는 참을 수가 없어 새벽 1:40분쯤 프론트에 전화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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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외여행 시 호텔안에서 물품을 분실하시어 몹시 난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해당호텔에 투숙객 물품 분실 시 배상관련한 약관내용의 검토를 요구하시기 바라며 그에 따른 해결을 호텔측에 요구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추운날씨 모쪼록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