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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통운 택배 ] 택배기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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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은영
  • 조회수 : 67회
  • 작성일 : 14-12-22 13: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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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시골에 계신 할머니께 홍삼을 보내고
받으시면 연락을 해달라고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할머니께 전화가 왔길래 ~ 홍삼을 받으셨다는 전화겠구나 하고 받았는데..

그런데 이게 왠 개떡같은 소리인지...
할머니가 택배기사한테 할머니집까지 올라가기 힘드니까 택배를 마을회관에 맡겨놨으니
찾아가라는 전화를 받으셨다는겁니다.

저희 할머니는 허리 디스크수술을 받으신적이 있으셔서 많이 움직이기 힘드십니다.

근데 저런 어처구니없는 전화를 받으셨답니다.
듣고 있자니 참 기가막힘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사람이 집에 없는것도 아니고 집에 분명 있는데 그것도 나이지긋이 드신 할머니께
택배기사란 사람이 물건을 가지고 가라니요!!

내가 내돈주고 택배를 보낸건데 충실하게 고객에게 가져다 주지는 못 할 망정
도히려 그곳까지 못 가겠으니 가지고 가라?!

아니 사지멀쩡해서 택배일 하고 계신거 아닙니까?

저런사람이 어떻게 서비스업에서 일을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이가 없습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오늘 고객센터 시작하는 9시!! 당장 전화를 했습니다.
회사 대표자와 통화를 해야겠으니 연결해달라고,
그랬더니 상담원은 무슨일때문에 그러시냐고 먼저 들어보고 연결해드린다고 그러네요.
주저리 주저리 대충 얘기하고 난 상담원한테 할 말 없으니 대표자와 통화연결 해달라고 했드니,
알겠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라고 연결조취해놓겠다고 기다려달랍니다.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10분.20분,30분, -_-;; 다시 고객선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까 전화한 누군데 기다린지 30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 !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습니다.
물론 아까 그 상당원이 아니니 또 내가 누군지 뭐 때문인지 설명해야하고 .. 아놔 짜증이 ,ㅡㅡ!
두번째 전화 받은 상담원이 또 똑같이 말 합니다.
기다려 주시라고 금방연락 드리겠다고, 이번에도 알겠다고 하고 끊고 기다렸습니다.

또 10분, 20분,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 한테 전화가 옵니다.
무슨일인가 해서 받았드니...
이런 ㅆㅂ;;; 장난합니까?!

토요일날 전화 했던 그 택배기사가 할머니께 마을회관에 있는 물건 찾아 갔냐고 전화를 했답니다.
할머니는 이래저래 몸이 안 좋아서 내려가기 힘드니 가져다 달라고 말씀하셨답니다.
그런데 그 택배기사 대충 듣는둥 마는둥 하고 끊어버렸답니다.

지금 제정신입니까?!

할머니와 전화 끊자마자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나랑 지금 장난하시냐고.!
나 지금 오전 9시부터 한시간 반째 기다리고 있고 전화만 3번째 하고 있다고
당장 대표자 연결시키라고...!!!

상담원은 그럽니다. 죄송하다고 기다려 주시라고,
난 상담원한테 사과받을 필요도 업고 할말도 없으니 대표자 연결시켜달라고 ...

그 상담원도 그럽니다. 금방 연결 시켜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ㅡㅡ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하 ㅡㅡ 근데 또 30분,40분,,
다시 전화 합니다.
내가 거기있는 상담원들과 다 통화를 해야 대표자랑 통화 연결 시켜줄꺼냐고,,,
아님 본사로 찾아가야하냐고 ,,ㅡㅡ

벌써 4번째 -_-  상당원들은 다 똑같은 말 반복..!

상담원과 통화종료후 10분뒤 고성영업소에서 전화가 옵니다.
저희 할머니는 경남 고성에 사삽니다.

영업소 직원이 저에게 그럽니다.
'택배 못 받으셨어요?' 뉘앙스를 보니 내가 무슨일
때문에 이러는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본사에 연락받으거 없나고 물었더니 모른답니다 ... ㅡㅡ
그럼 거기 총 책임자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소장님인데 지금 나가셨다고 하네요.

소장님 번호를 알려달라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 이분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계십니다. 무슨일이냐고 연락받은건 아무것도 없으시다네요 ..
상황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의없는 말들만 돌아옵니다.
할머니댁이 올라가는 거리가 머냐고 물어보시네요.
멀든 가깝든 내가 내돈 내고 택배를 보낸거면 그게 받는사람한테까지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게다가 사람이 집에 없는것고 아니고 있는데 마을회관에 가져다놓겠다니요! 직원 교육 그렇게 시키시냐고 !
무슨 서비스업이 그러냐고 따졌습니다.

근데 이분 미안한 기색은 전혀 없이 대충 대답하시고는 택배직원한테 연락해서
물건 갖다 드리라고 말 하겠답니다.

나..참...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끊으시더군요.

너무 화가 나서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세상에 고객센터가 고객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래서 대.한.통.운 택배회사 이용하겠나는 말입니다.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홈페이지에 글을 쓰려고 들어갔더니 ... 공식적으로 글을 올리는데가  없네요.

너무 열받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평소 택배기사님들에게 전화나 문자가 오면
그분들이 힘드신거 아니깐 친절하게 전화받고 문자에 답장도 바쁘지 않는 이상 꼬박꼬박 합니다.

근데 이런 말도 안돼는 일이 일어나니까
참 당황스럽네요.

그 물건이 무거운것도 아니고 또 할머니집까지
차가 못올라 가는것도 아닌데...

정말 이건 아닌거같습니다.

전 꼭 저 회사가 저희 할머니꺼 정중하게 사과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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