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몰 ] 제가 지정하지도 않은 배송지로 배송을 해놓고, 알아서 물건을 찾으라네요.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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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미정
- 조회수 : 104회
- 작성일 : 14-11-25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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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1일 당사자인 제가 물건을 받지도 않았는데 택배어플을 보니 신미정님이 물건을 받으셨다고 뜨더군여. 황당해서 11월 22일 새벽 홈플러스몰에 들어가보니 7개월 전에 이사한 예전 주소로 배송이 되었더라구여.
2014년 11월 22일 홈플러스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를 했어요. 제 주소록에도 없는 주소지도 물건이 발송 되었다고 말을 하니, 상담원은 그럴리가 없다며 제가 직접 이사한지 7개월이 넘은 집 주소를 입력을 했다는거예요. 참 어이가 없었죠. 기본 배송지가 젤 먼저 뜨는데 그걸 굳이 새로운 배송지로 클릭하고 타자를 치며 바꿀 필요가 있겠어요?!
그러더니 그 상담원이 본인이 확인해 보겠다며 제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물어보더군여. 전 제가 입력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확인해 보라며 알려주었죠. 그랬더니 배송지에는 2가지(11월1일 배송받은 친정주소, 현재 주소인 기본 배송지)만 있다고 그러더군여.
그러면서도 자기들 전산쪽에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더군여. 언제 연락을 받을 수 있냐고 했더니.. 제가 직접 입력을 한 걸테니 알아서 물건을 찾아가라는 식으로 말하구여. 그래서 신랑이 다시 상담전화를 걸었더니 다른 직원은 확인해보고 최대한 빨리 연락을 준다더니..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오후까지도 연락이 없었어요.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오후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여자상담원이 제가 처음 상담했던 상담원은 주말에만 근무하는 사람이라는군여.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연락을 달라고 했더니 전산쪽에 확인을 해봐야 한다는 말을 또 하더군여. 토요일에 문의를 했고, 월요일 오후3시가 넘은 시간까지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거잖아요??
2014년 11월 25일 오전 전날 상담했던 여직원이 전화가 와서 전산쪽에 확인해보니 제가 7개월 전에 이사한 주소를 직접 입력한게 맞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었죠. 그럼 근거자료를 나한테 보내 보라고 했죠. 그건 내부적인 보안 자료라 보내줄 수가 없답니다.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제가 믿지 않겠냐 했더니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 준다고 하네요.
전화를 끊고 홈플러스몰에 주문하는 방식을 순서대로 다시 따라가 봤어요. 분명 장바구에 담아서 주문하기로 넘어가면 기본배송지에 제가 받아야 하는 현재 주소가 제일 먼저 뜹니다. 황당하죠. 이렇게 맞는 기본 배송지 주소가 뜨는데.. 그 옆에 굳이 새로운 배송지를 클릭을 해서 7개월 전 이사한 주소를 입력했다고 합니다. 이게 이해가 되나요?
2014년 11월 1일에 물건을 주문할때도 새로운 주소라서 일부러 배송지 등록을 하고 배송을 받았던 사람이 배송지 등록도 안했고, 굳이 기본 배송지가 맞게 뜨는데.. 그걸 새로운 배송지로 클릭하고 기억도 가물가물한 주소를 동, 호수까지 입력을 했다고 사람을 몰아가네요. 제 기본정보나 배송지 정보 어디에도 잘못 배송된 그 주소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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