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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튜드 ] 아기용품 에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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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임소영
  • 조회수 : 67회
  • 작성일 : 14-07-03 14: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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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에 출산용품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후
100%친환경 제품이라는 에티튜드에서 애기 젖병닦는 세제, 그냥 세제와 유연제, 얼룩제거, 욕조세제, 로션, 샴푸등을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가장 사용이 많았던 젖병닦는 세제를 다 사용하고 여분으로 주문한것이 없어 급한데로 안에 조금 남은 세제로 젖병을 닦으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열자마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입구 안쪽으로 검게 그을린 자국...
친환경 제품이라고 광고를 해놓고 하얀 세제가 있어야 할 곳에 검게 그을린 듯한 자국.
당황하여 고객센터에 전화하였는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그 안에 있는것이 무슨 성분인지 본사에서 확인하여야 한다며 확인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시간이 좀 많이 걸릴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새 제품으로 택배로 보낼테니 문제에 세제병을 상자에 포장하여 방문한 택배로 돌려보내란 말이었습니다.
우선은 저도 당황하여 알겠습니다 하고 통화를 끈었는데 손주보러 오신 친정아빠가 옆에서
어른이 먹는 소주병이 조금만 깨져도 대리점에서 직접와서 사과하고 물건을 회수해 가는데
이건 막태어난 신생아 입에 들어가는 젖꼭지를 닦은 세제에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택배로 포장까지 해서 보내라 말라나며...
그 순간 저도 당황했던 마음이 떨림으로 변했습니다.
아기가 쓰는 물건이고 아기입에 들어가는 젖병을 닦은 세제입니다.
그 성분이 무엇이던간에 아기가 쓰는 물건에 기존 세제가 아닌 다른 물질이 들어갔다는 것은 명백한데 성분을 검사하게 택배로 보내라니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고 심장이 떨림니다.
성분이 무엇이던 에티튜드 본사에거 검사하여 우리에게 통보하는 것도 믿을 수 없어 물건도 못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기존에 샀던 에티튜드 물건들도 다 사용을 중지한 상태이며 새로 세제를 보내줄 필요도 없다고 했습니다.
나쁜 화확성분일지도 모를 그 세제를 한통이나 다 사용했고 많은 양이든 적은 양이든 아이 입으로 들어갈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밤새 잠도 못자고 아이 얼굴만 들어다 보았습니다.


어른이 아닌 막 태어난 신생아가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며 억울하여 글 올립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구입후 사용중이던 아기용품에 하자발견으로 무척 속상하셨겠습니다. 공산품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제품 하자 발생 시 무상수리-교환-환불의 순서로 진행이 되며 해당업체에 구두 또는 필요 시 서면(내용증명)발송하시어 이의를 제기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아울러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업체의 서비스 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등에대한 처리 의무가 해당업체에 있다고 돼 있습니다.사실상 기업이나 직원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업체의 경우 피해 내용등을 통보하여 시정및 직원관리에 힘쓸것을 권고 할 수 있으나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분쟁을 야기할뿐 권고에 어려움 있는점 양해부탁드리며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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