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 냉각수 표시등 떠서 바로 맡겼는데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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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경용
- 조회수 : 32회
- 작성일 : 24-08-16 12: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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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서비스센터에 맡겄습니다.
50만원정도 이상은 든다는겁니다.
(지난주 수요일. 오늘은 다음주 금요일 8.16)
수요일 맡긴후 금요일 토요일 두 번전화와서 볼트가 부러져서 타업체에 맡겨야만 수리를 할수 있다는겁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빨리 수리하고 인력사무소 일나가야하니까요. 그런데 비용이 140만원에서 150만원 이상이 든다고 하니 생각해보니 내가 호구 당한건가 겁이 나기도 하고
상황내용이 황당하여 월요일 기아서비스점에 찾아가보았습니다.
대구에 맡긴다고 들었는데 그 인근에 모 업체에 맡기면 된다는겁니다. 저도 대구에 맡겨서 비용이 커졌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주임기술자로 보이는분이 인근 아는업체에 상세히 잘 말해준다면서 150만원 초과금은 없게끔 가능하면 엔진 보링은 안하고 100만원에 끝낼수 있겠금 여러번 지금 그 업체에 전화통화 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런데 월요일 그업체에 가서 내가 너무 몸이 힘들어서(빈혈) 자세한 설명은 이미 ㄷ.ㄹ어서 알고 있다고 하니 잘부탁한다고 오려했습니다. 그런데 볼트빼면 100, 못빼면 150이라는 계악서에 싸인을 해주어야만 정비를 시작하는다는겁니다. 울며겨자먹기로 싸인해주었습니다. 빨리 인력 일나가야니까요. 수목요일 정도에 다 될거라더니
오늘 아침에 9시에 찾아가봤습니다. 공장밖에 차가 잇는겁니다. 물론 월요일에 본네트 열어본 그대로였고 수리를 시작도 안한겁니다.
믄득 이분들이 저를 놀리는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00년도 사회복지사1급 따서 현장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설마 제가 좀 만만하게 비춰진것인지. 옷차림이 후줄근 하고 얼굴은 햇빛에 그을려서 만만하게 보인건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6.25 전사자 상사 외할아버지 집안에 가난하여 먹고살기 힘드니 잘좀 부탁드린다고 사장님에게 인사까지 하고 왔었는데 시작도 안한것을 보고 맘이 아팠습니다. 그제서야 휴가기간이었다고 하시더군요. 연세 많은 분이라 정중히 잘 수리 부탁드린다고 하고 집에 왔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바보같은겁니다.
방금 기아서비스 그 지점에 다시 전화 했습니다. 사무실번호 받는 어느 여자분 직원이 담당자에게 알려서 저에게 전화 준다고는 했습니다. 믈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점심시간이니까요.
하지만 전화 통화를 한들 그 기술자분과는 아무 기대랄게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기술자가 부러뜨린 볼트 때분에 저게 옴팡 덮어쓰게 만드신분이 지금에 온들 무슨 도움이나 되겠습니까. 제가 술을 먹지 못하고 담배도 끊었는데(돈이 없어서요) ... 술이 마시고 싶고 담배피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머니는 작년 돌아가시면서 보훈처 병원 혜택 한번 안받으셨습니다. 저는 외할아버지가 625전몰 군경이신줄 몰랐습니다. 어머니는 어쩌면 유공자자녀가 가난했던게 남들에게 자존심에 일리고 싶지 않으셧던건 아닌지. 무능력한 저도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10-20만원 예상하고 갔는데
최소 100에서 볼트가 잘 뽑히면 150 만원이라는데 .... 화가 안나겠스니까?
근데 설마 그 업체는 달랑 볼트 뽑는것 하나에 백만원을 생각한건 아닌지
아까 다시 찾아가서 설명했습니다.
차를 망가뜨리고 정비소 처음 맡긴것이 아니라
화면 표시등 뜨길래 바로 멈추고 정비소 맡겼다고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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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_112020.heic (2.3M) DATE : 2024-08-16 1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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